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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잡는 국산 대공•유도무기 ‘비호복합’ 미국 방산전시회에서 주목

- 한화디펜스, 美 방산전시회(2017 AUSA)에 ‘비호복합’ 실물 전시
- 미군 단거리 대공방어 사업(M-SHORAD) 대상 장비로서 관심 집중
* M-SHORAD(Maneuver-Short Range Air Defense)사업 : 미 육군 단거리 대공방어 취약점을 단기간 내 보완하기 위한 전술급 방공무기체계 긴급 구매사업

 

10월 9일부터 11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방산 전시회(AUSA 2017 Annual Meeting & Exposition)에서 국산 대공유도무기체계인 비호복합에 각국 군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드론, 무인기에 대한 위협이 고조되면서 단거리 대공방어 분야(SHORAD, Short Range Air Defense)가 글로벌 방산 시장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 가운데 한화그룹 방산계열사 전시단이 이번 미국 전시회에서 30mm 복합대공화기인 비호복합을 실물로 전시하며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비호복합은 기존 30mm 자주대공포 비호에 유도무기를 탑재하여 쌍열포와 유도미사일의 강점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한국군의 대표적인 대공방어체계다. 고성능 레이더와 전자광학추적시스템을 갖춰 자체적으로 표적 탐지 및 추적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고도로 침투하는 드론, 무인기 방어에 탁월하다.

특히, 비호복합은 지난 9월 초 진행된 미 육군의 'M-SHORAD(Maneuver-Short Range Air Defense)사업'의 시험 평가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화디펜스 해외사업팀 성주형 상무는 “비호복합은 이미 한국군 배치를 통해 성능을 입증한 무기체계”라며, “미국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승산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해외 시장 진출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7년 10월11일 11시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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