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1월 18일 오후 2시에 공군회관에서 정보화기획관 (고위공무원 권혁진) 주관으로 ‘2018년 국방정보화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하였다.
통합설명회에서는 2018년도 국방정보화 예산(4,519억)의 세부 집행계획과 새롭게 추진되는 국방 정보화 발전방향에 대해 설명이 이뤄지며, 사업참여 희망업체의 사업 접근성 향상을 위해 각 군 및 국직기관의 신규 발주사업(131건 995억)에 대한 사업 집행자료를 책자화하여 제공하였다.
특히, 이번 통합설명회에는 국방부 정보화기획관과 각 군 예하기관의 정보화사업 책임자가 참가하여 기업체의 애로사항과 개선소요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토의를 통해 정보화사업 수행의 걸림돌을 없애고, 기업체와의 소통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2015년부터 군 내부 사업정보 거래 등 비리 개연성의 원천 차단과 신규업체의 국방정보화분야 사업 진입장벽 해소를 위해 연례 국방정보화사업 통합설명회를 시행하여 국방분야 민관협력의 성공적인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열린 정책구현을 통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 국화정보화예산 4,519억을 세분화한 항목은 정보화(전력지원)예산으로 구성은 정보통신기반체계(167,353),정보체계개발유지(67,170),정보보호(39,738),정보통신운영지원(17,957),통신요금(89,634),통신시설(34,228),국방과대역통합망(35,793)으로 구성되어 잇다.
올해 국방정보화예산은 2017년 예산이 4713억원에 비해 198억원이 줄은 예산으로 책정이 되었다.
올해는 교체수요가 많이 줄어서,규모에 맞춰서 책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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