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는 1960년대부터 대한민국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많은 사업을 진행해 왔다.

• 롤스로이스 디펜스는 대한민국의 해군 및 공군 관련 방위 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서울, 부산, 창원에 10 여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현지 팀을 운영하고 있다.

   

• 항공우주 분야의 경우, 향후 옵션을 포함해 민간항공 및 방위사업 분야 370대의 항공기에 550대 이상의 롤스로이스 엔진이 사용되고 있다. 대한민국 해군과의 인연은 25년 전부터 시작되었으며, 대한민국 해군 및 해경에서 사용하는 가변 피치 프로펠러(CPP: Controllable Pitch Propeller) 및 가스터빈 발전기의 주요 공급업체이다. 또한 MT30 함정용 가스터빈은 대한민국 해군의 대구급 호위함(FFX 배치Ⅱ)에 추진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 500대 이상의 롤스로이스 항공 엔진이 대한민국 국군의 헬리콥터, 수송기, 초계기, 대잠기 등에서 운용 중이다.

• 롤스로이스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통해 M250 및 Gem, T56엔진에 대한 유지보수 및 수리,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C-130J(AE2100), AW-159(CTS-800), MRTT(Trent 700) 및 글로벌 호크(AE3007) 등에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MRTT 및 글로벌 호크는 2019년 대한민국 군대의 주요 3대 전략자산에 속한다.

• CPP 및 MT30 함정용 가스터빈은 단일 GT 하이브리드 추진 장치로 대한민국 대구급 호위함(FFX배치Ⅱ)에 탑재되었다. 롤스로이스는 현대중공업 엔진기계사업본부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에서 MT30 컴팩트 패키지를 제작하고 있다.

• 롤스로이스는 함정용 가스터빈 발전기의 글로벌 선두 주자이다. AG9140 발전기 및 CPP는 KDXⅢ 배치Ⅰ 이지스 구축함에 장착되었다. 또한 AG9140은 KDXⅢ 배치Ⅱ사업의 우선 협상 발전기로 선정되었다.

• 윤영하급 고속함인 PKX-A 및 PKX-B 차기 고속정에 롤스로이스 통합함정관리시스템(Machinery Control System)이 탑재되어 있으며. 롤스로이스는 PKX-B차기 고속정에서 추진시스템 통합을 담당하였다.

• 최근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뉴질랜드 해군의 군수지원함(HMNZS Aotearoa)은 롤스로이스의 개념설계를 기반으로 하며 롤스로이스의 통합 하이브리드 전기추진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다.

• 파워시스템(Power Systems) 부문에서 공급한 10,000대 이상의 MTU 디젤엔진 및 발전기가 대한민국 국군과 해양경찰에서 운용 중이다.

• 롤스로이스 코리아의 주요 고객은 대한민국 육군, 해군, 공군 및 해양경찰 등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및 두산중공업,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한진중공업, ㈜강남, 보성공업 등의 국내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연간 1억달러를 지출하고 있다.

   

• 세계 최고 수준의 MTU 디젤엔진은 STX 엔진과 MEST에서 공급 및 유지 보수한다.

• 롤스로이스는 아시아 최초의 대학기술센터(UTC: University Technology Centre)를 2008년 2월 부산대학교에 설립했다. 롤스로이스와 한국정부, 부산광역시의 지원으로 설립된 부산대의 대학기술센터는 롤스로이스의 차세대 열교환기 기술 연구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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