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은 필리핀에서 1월 28일부터 31일까지 필리핀 민간군사지원단(CMSEPHL) 대원들이 팔라완(CGDPAL) 대원과 PCG 선원들을 대상으로 전술전투사상자관리(TCCCC) 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양법 집행, 해상보안, 해상수색구조 작업 시 비상상황을 시뮬레이션하도록 설계된 훈련 시나리오를 통해 21명의 훈련병이 현장에서 부상을 해결하고 관리하는 기술을 익혔다. TCCC의 3단계를 거쳐 CGSSF의 하숙사 과정으로 통합한 이번 교육은 해상 및 육상 운영 시 광범위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참가자들의 의료 역량을 강화했다.

미 민간군사지원단원들 – 필리핀은 지난 1월부터 팔라완 전역의 21개 필리핀 해안경비구역-팔라완 함정과 PCG 함정을 대상으로 전술 전투 사상자 관리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사진:USARMY)

BRP 카브라 지휘관인 어윈 툴렌티노는 "저희 직원들, 특히 탑승팀원들은 바다에서 우리의 기능을 수행하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그들의 기술과 능력을 강화하고 향상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훈련 중 마주친 상황 등이 갑자기 발생할 경우 서로의 능력에 의존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훈련은 자신감을 높였다.고 밝히고, CMSE PHL의 파트너가 제공하는 교육은 Palawan의 이해 관계자와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CMSE PHL 의료진인 자카리 심레이는 "우리는 PCG 파트너와 함께 참가자들이 비상시에 직면할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하는 도전적이고 현실적인 교육을 만들었습니다. 훈련에 대한 그들의 열정과 전문성은 이 훈련의 실행에 매우 중요했다. 저는 이 행사를 통해 배운 역량이 생명을 구하는 기술이 필요한 어떤 상황에서도 탑승 경찰관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

이 훈련 파트너십은 미국과 필리핀의 친구, 파트너, 동맹국 간의 긴밀한 관계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양 법 집행과 해양 수색 및 구조를 강화하고,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 지역을 촉진한다.

미군이 필리핀에서 정기적으로 하는 사상자 관리 훈련을 함으로해서 필리핀고 좀 더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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