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본, 호주의 공군은 2 월 3 일부터 19 일까지 괌 앤더슨 공군 기지에서 열리는 코프 노스 2021에 참가하여 인도주의 지원 및 재난구호 (HA / DR) 작전을 수행하고 대규모 병력 전개 및 전투 공군 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미공군은 밝혔다.

일본 항공자위대가 이끄는 다국적 태스크 포스는 훈련 시나리오에 실제 상황을 반영할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2월 19일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열린 코프 노스 20에서 미국 공군, 일본 공군, 호주 공군기가 사진 훈련 중 편대를 비행하고 있다. 코프 노스 훈련은 미국 태평양 공군과 미 해군, 미 해병대, 일본 항공자위대, 호주 왕립공군이 참가하는 연례 3국 전지훈련이다. 코프 노스의 주요 목적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보안과 안정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연합 항공 전술, 혼 기술 및 절차의 조정을 강화하는 것이다. (사진: USAF)

이번 훈련은 자연 재해시 인도-태평양 지역을 지원하는 3 개국의 통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HA / DR 행사로 시작한다. 운영은 괌의 앤더슨 AFB, 노스 웨스트 필드, 괌; 코 로르와 앙가 우르, 팔라우에서 이루어 진다.

코프 노스 21에는의 알래스카 아일슨 공군기지의 제 354전투비행단 예하 제 356 전투비행대대 F-35A 스텔스 전투기가 항공자위대 및 호주 왕립 공군 (RAAF) 항공기와 통합 훈련울 한다. 이 통합의 초점은 공통 커뮤니케이션 기능과 웹 기반 물류 지원에 있다.

전투기는 또한 근접 항공 지원과 공격 및 방어적인 대공 및 공중 급유 임무를 수행하여 3 국 간의 준비 도와 상호 운용성을 높이기 위해 고안된 대규모 고용 훈련을 수행할 것이다.

미 공군 참모 병장 일본 가데나 공군기지 제 18메디컬그룹에 배치된 크리스틴 에비오가 2020년 2월 20일 미국 북마리아나 제도 로타에서 코프노스 20(CN20)에서 대규모 사상자 훈련 중 환자 수송을 위해 험비를 지휘하고 있다. 미국과 호주 왕립공군, 일본항공자위대소속 의료 대원들이 모의환자에게 응급진료를 하는 등 인도적 지원 및 재난구호(HADR) 능력을 연마했다. (사진: USAF)

참가자들은 코프 노스 기간 동안 민첩한 전투 고용 또는 ACE 개념을 행사할 것이다. ACE는 위기 나 재난 대응시기와 같이 경쟁이 치열한 환경이든 인프라가 확립되지 않은 위치이든 관계없이 인도-태평양 전역의 동맹국 및 파트너와 더 자유롭게 운영함으로써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한다.

1,800명 이상의 미 공군, 해병대 및 해군이 CN21 기간 동안 항공자위대 및 RAAF 병력을 합친 400 명과 23 개의 비행부대에서 약 95 대의 항공기와 함께 훈련하고 있다.

1978년 일본 미사와 공군 기지에서 열린 분기별 양자 훈련으로 만들어진 코프 노스 는 1999년 괌 앤더슨 공군기지로 이전했다. 미 태평양 공군의 최대 다자 훈련으로 발전했다.

미공군이 주관하는 코프 노스 훈련에 대한민국 공군이 참여해서 작전 및 재해 대비 훈련을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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