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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 괌의 오스테레 비행장을 다시 운용 중으로 알려져

해외 메체들에 따르면 미공군이 5세대 F-35A 스텔스 전투기를 처음으로 태평양에서 보다 엄격한 비행장 작전 운용 개념을 도입했다.라고 알렸다.

훈련은 섬 북서쪽 끝에 있는 엄격한 활주로에서 F-16과 함께 작전 중인 괌 섬에서 이뤄졌다. 이 훈련은 위기 상황에서 공군 전투기가 접근할 수 있는 분산된 작전 위치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이는 대규모 계획의 주요 구성 요소라고 한다. 이 새로운 전략은 중국의 태평양 지역에서의 탄도 미사일 공격으로 인한 증가하는 위협의 결과이다.

괌의 오스테레 비행장에 전개한 미공군 F-35A 전투기(사진:USAF)

2월 16일, 알래스카의 아일슨 공군기지에 배치된 적어도 4대의 F-35A가 민첩한 전투력(ACE) 훈련의 일환으로 괌의 노스웨스트필드에 착륙했다. 처음으로 알래스카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배치된 아일슨의 전투기들은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코프 노스 21 기동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며 일본 항공자위대(JASDF)를 포함한 지역 동맹국들도 참가하고 있는 다국적 훈련이다.

라이트닝 II는 노스웨스트필드에서 착륙한 후 "핫 피트" 연료 재급유에 참여했으며, 이 연료 재급유에서는 엔진이 계속 가동 중인 상태로 제트기를 급유했다. F-35는 R-11 연료 트럭뿐만 아니라 일본 요코타 공군기지의 제 36공수비행대대에 배치된 C-130J 수송기로 연료 공급을 받았다.

이 핫핏트 훈련은 미공군이 여러지역에서 수시로 F-35A와 F-22를 대상으로 긴급으로 활주로아닌 곳에도 급유 및 출격을 하는 야전작전훈련으로 알려져 있다.

야전에서 핫피트 급유중인 F-35A 전투기들 (사진: USAF)

미공군 보도자료에 따르면, "ACE는 태평양 공군이 경쟁하거나 저하된 환경에서 민첩성, 억제력 및 탄력성을 보장하기 위해 운용하고 있는 새로운 전투 개념이다."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미공군이 복원한 계획의 일부는 중국과 충돌하는 동안, 예를 들어, 기지가 탄도 미사일에 의해 파괴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태평양 지역에서 대체 활주로 시설을 찾는 것이다.

미국과의 어떤 전쟁에서도 안데르센 공군기지는 분명 중국의 최우선 목표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인민해방군 공군 모집 동영상에는 폭격기들이 이 기지를 모의 공격하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앤더슨 기지의 취약성에 따라 미공군은 웨이크 아일랜드와 티니안섬의 전진기지를 포함한 대안들을 모색해왔다.

지난달 연례 코프노스 훈련 기간 중 노스웨스트필드가 아일슨 공군기지에서 F-35와 미사와 공군기지에서 F-16을 모두 유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전에 비행장은 C-130과 헬리콥터에 의한 간헐적인 운영으로 제한되었다.

미사와 기지 소속 35전투비행단의 F-16C이 노스웨스트필드에 착륙하고 있다.(사진:USAF)

노스웨스트필드가 이제 길어진데다 긴급체포장비까지 갖춘 것은 최소한 임시적으로라도 F-35를 지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이 항공기는 고도의 전문 인프라와 유지 보수 요구를 갖추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정글 비행장은 배치된 항공기에 대한 기본적인 격납고조차 부족하기 때문에 어떤 종류의 유지보수 작업도 야외에서 수행해야 한다.

미 해병대도 단거리·수직착륙(STOVL) F-35B와 F-35C 기종 모두 엄격한 작전을 구사하기 시작한 점이 눈에 띈다. 지난해 12월 해병대 F-35C가 팜스 29곳의 해병대 공중지상전투센터에서 처음으로 원정 능력을 선보였는데, 이곳에서 모든 것을 읽을 수 있는 일련의 기동훈련이 펼쳐졌다.

이 모든 태평양 전쟁이후 패쇄했던 미공군, 미해군, 미해병대의 각 지역에 있던 활주로들이 중국과의 유사시를 대비해서 하나둘 열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 된것이다.

남지 비상활주로에서 비상 이착륙 훈련을 하는 공군f-16전투기(사진:디펜스타임즈)

노스웨스트필드의 경우, 이 지역에서 ACE 전술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장소는 아니다. 이 개념은 더 넓은 태평양 지역에 맞게 조정되었으며 항공기 배치를 보다 민첩하고 예측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고안되었으며, 작은 항공기 패키지는 더 엄격한 위치에서 비행하고 잠재적으로 다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은 중국과의 적대행위, 또는 또 다른 역내 강대국과의 교전시 생존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그것은 또한 미국과 동맹국들에 대한 방어를 훨씬 더 문제시한다.

현재 엄격한 작전 훈련에 사용되고 있는 비행장 너머에는 정글에 둘러싸인 노스웨스트필드가 상당히 중요한데, 이 섬에서 탄도 미사일 공격을 방어하는 사드 미사일 포대는 물론 주요 위성 통신 노드들이 그 곳에 기반을 두고 있다.

노스웨스트필드가 이와 같은 보다 엄격한 작전 훈련에 더 자주 사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미공군이 현재 국내에서 최신 5세대 전투기를 시험하고 있다는 사실은 ACE 개념이 향후 태평양 지역에서 점점 더 높은 역할을 할 것이라는 더 많은 증거이다. 게다가, 원격 비행장으로 가는 것은 큰 위기 동안 앤더슨 공군 기지의 활주로에 매우 유용한 대안을 제공할 것이다.

노스웨스트 필드에서 F-35A에 핫피트 급유중인 모습 (사진:USAF)

미공군은 중국과 유사시에 대비해서 비행장들을 관제탑이 없어도 전투기들이 이착륙이 가능하고, 연료보급등에 강도높은 훈련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에 비해 대한민국의 비상활주로들은 수도권에서 하나 둘 빠르게 사라져서 우발적인 유사시 상황이 발생하면 전투기 전개가 불가능할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여의도 비행장과 현재는 생활구역으로 바뀐 마곡지구의 비행장이 없어진것이 그 예다.

최근 모당 국회의원이 김포공항과 수색에 있는 공항과 비행장을 없애자고 하고 있다.

남지 비상활주로에 착륙중인 공군 F-16D 전투기(사진:디펜스타임즈)

언제든 화약고인 한반도에서 비상활주로가 계속 없어지면 동맹국들이 전부기 및 각종 항공기들은 더 이상 전개가 불가능 해질 것이다.

공군기지들은 고정된 타켓이기 때문에 피할수도 없고, 방공망 또한 만능이 아니라서 날아오는 미사일이나 각종 포탄을 방어하기가 힘들다.

미공군조차 고민하면서 옛 비행장을 다시 여는것을 보면 우리는 비상활주로들을 없애면서 무엇을 할수가 있을지 생각을 해봐야 할 것이다.

  

2021년 02월17일 17시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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