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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아일슨 기지의 F-35A 전투기 코프노스 21 훈련 첫참가

코프노스21에 알래스카 아일슨기지의 제 356전투비행대대의 F-35A가 먼거리를 날아와서 호주와 항공자위대와 훈련을 하고 있는것이 알려졌다.

우리공군은 2017년 이후 미공군, 미해군 F-35 전투기와 합동훈련이 전무한 상황이다.

제대로된 F-35의 운용과 연합전술을 발전시키려면 원정을 가던, 주한,주일,미공군,미해군,미해병대와 훈련을 해서 기량을 끌어올려서 언제나 대비를 해야 할 시점이다.

항공자위대는 미공군이 알래스카에서 불러들인 F-35A와 훈련을 경험을 함으로써 기량을 끌어 올리고 있다.

3대의 미공군 F-35A 라이트닝 II는 2021년 2월 6일 괌 앤더슨 AFB에서 코프 노스 21의 훈련의 일부로 알래스카주 아일슨 공군기지에서 이동했다. (사진: USAF)

2020년 4월, 태평양 공군은 첫 F-35A 라이트닝 II가 알래스카의 아일슨 공군 기지에 도착한 것을 기념했다. 현재, 2021년 2월에 PACAF는 코프 노스 2021에서 첫 데뷔와 함께 또 다른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F-35A는 호주공군과 일본 항공자위대의 비행부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미 공군 제임스 크리스텐슨 제 356전투비행대대장은 "F-35A는 5세대 전투기를 연합전력과 연합전력의 능력과 전술에 통합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말했다. . "우리는 팀을 이루어 싸우는 방법을 배우고 통합하기 위해 여기에 있습니다." 라고 밝혔다.

전투기가 알래스카 공역을 벗어나서 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독특한 훈련 기회를 제공한다. F-35A는 ACE(Agile Combat Employment)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ACE는 군용 항공기가 엔진이 가동되는 동안 최소한의 인프라와 인력으로 엄격한 환경에서 신속하게 착륙하고 연료를 재급유할 수 있도록 한다.

방어적 대공 임무와 공격적 대공 임무에 모두 초점을 맞춘 F-35A는 세계 무대에 수많은 기능을 제공한다.

알래스카 아일슨시지의 제 356전투비행대대 소속의 F-35A가 앤더슨기지에서 이륙하고 있다.(사진: USAF)

크리스텐슨은 "우리는 모든 전투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첨단 센서, 무기 및 항전 장비로 전체 항공 패키지의 치명상을 보호하고 향상시키며, 정렬 범위가 넓어지고, 적의 탐지 능력이 향상되며, 관측할 수 있는 치명성도 낮다"고 말했다.

본거지에 도착한 지 1년도 안 된 크리스텐센은 또 F-35A를 PACAF에서 얼마나 안전하고 신속하게 온라인 상태로 전환하고 태평양 주변 여러 곳에서 항공 전력을 배치하고 투사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F-35A 작전은 판도를 바꾸는 기술과 순간적인 공중 전력 공급 능력을 통해 인도-태평양 지역의 보안과 안정에서 부정할 수 없는 존재와 중요한 역할을 입증한다.

크리스텐슨 대대장은 "우리는 신속하게 배치하고 자매 서비스 및 파트너 국가들과 원활하게 통합해 우리 지휘관들에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군사적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툰드라에서 열대지방까지 4,700마일 이상을 비행한 후, 화씨 영하 30도에서 화씨 85도까지, F-35A를 코프 노스까지 운반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제이드 손 빌레나 제이드 손 빌레나 알래스카주 아일슨 AFB의 제356 항공기 정비대대 소속의 F-35A 전문 부서장은 "현장조사팀이 앤더슨 AFB에 배치되어 우리가 일상적으로 어떻게 운용할지를 결정하는 지원요소를 파악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 가지 요인은 F-35A가 고유한 현대적 요구사항을 가지고 있으며, 그 노력의 일부는 F-35A 운영 요구를 지원할 수 있는 앤더슨 AFB의 기능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알래스카의 아일슨 AFB에 파견된 제 356 AMU의 F-35 벤자민 루버트 수석 항공사의 경우, 코프 노스에서의 시간은 그가 매일의 유지 보수 이외의 더 큰 그림을 보는 데 도움을 주었다.

"지금까지 Cope North 21에 대한 나의 경험은 긍정적인 것이었다,"라고 루베르트는 말했다. "다른 서비스 및 다른 국가들과 협력하여 상호 운용성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 훈련은 공군과 F-35A 프로그램이 다른 서비스, 항공기 프레임과 함께 수행되고 동맹국들의 상호 방어에 참여할 준비가 되었음을 입증한다."

급격한 온도차, 긴 시간, 폭우, 강한 바람에도 불구하고, 코프 노스에서는 매초마다 귀중한 시간을 보내왔다.

"미국과 파트너 국가들의 광범위한 항공기를 직접 보는 것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라고 루버트는 말했다. 부대와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이 강해졌다. 안데르센 AFB에 대한 F-35A의 함성을 들으니 확실히 키가 조금 더 커집니다."

미공군은 코프노스21에 참가한 호주,항공자위대의 기량을 지금도 대폭 끌어올리고 있다.

올해는 레드플래그 훈련에 참가해서 연합훈련을 해서 공군의 기량을 끌어올리기를 바랄 뿐이다.

지금같은 상황이면, 공군은 알면서도 일본 항공자위대와 기량을 비교하면 더 떨어질수도 있는 상황이 초래될 수 있기에 하루 빨리 연합훈련을 재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02월20일 14시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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