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방부가 3월 11일(현지시각) 로이드 J 오스틴 3세 국방장관은 인도-태평양 지역 3개국을 방문해 기존 파트너십 강화와 동맹관계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로이드 장관은 토요일 하와이에 있는 미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하기 위해 출발한 뒤 일본, 한국, 인도 관계자들과 함께 존 F 커비국방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말했다.

커비는 "이번 방문은 특히 일본, 한국과 함께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우리의 동맹과 파트너십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이들 조약 동맹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다시 활성화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앞으로 나아갈 메시지입니다. 우리는 강력한 동맹국, 파트너, 그리고 친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일본 카데나 공군 기지 제 353 특수 작전 그룹에 배치 된 미공군 전투 관제사가 2 월 인도 벵갈 루루 옐라 한 카 공군 기지에서 에어로 인디아 2017에서 인도 낙하산 병들과 함께 자유 낙하 점프를하는 동안 C-130J 수송기에서 빠져 나간다. 2017년 두 국가의 점퍼들이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점프 팀으로 합쳐 관중들이 가뻐했다. 미국은 인도-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보안에 대한 헌신을 입증하고, 장비의 표준화와 불완전 성을 촉진하며, 현재와 미래의 군사 작전 성공에 중요한 기능을 표시하기 위해 에어쇼 및 기타 지역 행사에 참여한다.(사진:USAF)

일본과 한국 양국에서, 국방부 장관은 정부 관계자들과의 회동에서 안토니 J. 블링켄 국무장관과 동행할 것이다.

커비는 또 오늘이 후쿠시마 제1원전 참사를 포함해 일본에 큰 피해를 준 2011년 도호쿠 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한 지 10주년이 되는 날이라고 말했다. 2011년 3월 12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된 커비 차관은 "이 재난의 여파로 미국은 '토모다치 작전'에 나섰으며, 약 2만 4천명의 미군 병력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커비는 "일본 파트너들과 함께 우리는 자연재해로 인해 목숨을 잃고 큰 고통을 받은 사람들을 기억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는 구호 활동을 지지해준 모든 사람들에게도 감사를 표합니다."

미국은 한국과 일본과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 몇 년 동안, 두 나라는 이 지역의 안보 협력을 약화시킬 수 있는 몇 가지 외교적 도전을 경험했다. 예를 들어, 2011년, 한국은 양국간 정보 공유 협정인 GSAMIA를 갱신하지 않을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이 나중에 그 결정을 재고하는 동안, 일본과 한국 사이에는 여전히 긴장이 존재한다.

커비는 "양국 사이에 긴장이 있다는 것을 인식한 우리는 여전히 양국이 협력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이 지역의 안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협력할 수 있는 3국적 방법을 모색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이드 미국방장관이 방한하여, 일본관련하여 어떤 얘기를 하고 갈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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