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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3함대, 완벽한 책임해역 수호 위해 통합방위 협조회의 개최

해군 제3함대사령부(사령관 황선우 소장)는 4월 22일(목) 함대 대회의실에서 관할해역을 함께 책임지고 있는 육군과 해경, 어업관리단 등 통합방위작전요소 간 ’21년 전반기 통합방위 협조회의를 개최했다.

육군 31사단, 39사단, 53사단, 서해지방해경청, 남해지방해경청, 동ㆍ서ㆍ남해 어업관리단 등 우리나라 남방해역을 책임지는 지휘관과 기관장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현 안보상황과 해상 재난상황 등 각종상황에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하고 제대별 통합방위작전 요소 간 협력을 강화하여 해양안보태세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4월22일 해군3함대에서 열린 관•군•경 통합방위 협조회의에서 황선우(가운데) 3함대사령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통합방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 해군3함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해상 통합방위 작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며 해상 미상 선박에 대한 감시와 확인을 강화하고, 각종 해상 및 해안 상황에 합동작전부대와 유관기관간 긴밀한 정보교환과 협조된 전력운용 방안 등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했다.

이날 의제를 발표한 3함대 작전과장 백준철 중령은 “우리 3함대는 우리나라 해역의 절반 이상에 달하는 광활한 해역을 책임지는 작전 환경의 특성상 각 구역의 해양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통합방위태세 확립은 필수”라며, “그런 의미에서 오늘 회의는 실제 해상 작전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협조사항을 현실화하는 방안을 내실있게 논의하고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여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황선우 3함대사령관은 “책임해역의 해양안보 확립과 해양주권 수호는 기관들의 협력과 협조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관련 부대와 기관들이 하나가 되어 국민들의 해양활동을 보장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 가는 통합적 노력을 굳건히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년 04월22일 23시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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