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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은 5월 6일(목), 대구기지와 방공관제사령부 예하 공군 제8196부대를 방문해 방역 관리체계와 대비태세를 직접 점검하고, 영공방위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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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이 5월 6일(목), 대구 기지를 방문하여 격리장병들의 거주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있다. 이 총장은 격리자 증상확인부터 식단배식까지 격리인원 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줄것을 당부했다.(사진: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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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은 대구기지를 찾아 방역 관리현황을 보고받고 직접 백신 예방접종 현장을 지도하며 지휘관·참모들에게 “부대 장병들이 개인별 방역수칙을 준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휴가 복귀 격리자 증상확인부터 식단배식, 휴대전화 사용 등 격리인원 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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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이 5월 6일(목) 대구 기지를 방문하여 격리시설과 식당 등 방역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격리장병들에게 제공되는 도시락 상태와 배식체계를 직접 확인하고 있다.(사진: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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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이 5월 6일(목), 대구 기지를 방문하여 백신접종 현장을 점검하고 감염병 방지를 위한 개인방역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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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총장은 공군 제8196부대로 자리를 옮겨 격리시설과 식당 등 방역 관리현황과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남부지역 영공방위의 핵심부대로서 공중감시 임무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확고한 감시태세를 유지”와 “군내 감염병 방지를 위한 장병들의 개인별 방역수칙 준수와 난방· 온수지원, 식사 등 격리 장병 생활여건 보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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