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도태평양사령부는 칼 빈슨과 에이브러햄 링컨 항모타격단은 2022년 1월 23일 남중국해에서 2개 항모타격단 작전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기함인 항모타격단(CSG)의 칼빈슨호(CVN 70)와 항모타격단(CSG)의 에이브러햄 링컨호(72)가 이끄는 미해군 항모타격단은 해상통신과 대잠수함 작전 강화를 위한 합동작전을 펼친다.해상 통합 해상 작전과 전투 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교차 해상 비행 작전 및 해상 차단 작전. 공해상에서 국제법에 따라 훈련이 진행된다.

에이브러햄 링컨 항모와 와스프급 강습상륙함 에식스가 훈련을 하고 있다.(사진:U.S.NAVY)

댄 마틴 제 1항모타격단 사령관은 "제 3 항모타격단와 함께 신속하게 집결하고 집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은 인도-태평양의 자유롭고 개방적인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요청되었을 때 압도적인 해상력을 전달하는 미 해군의 능력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의 공동 비전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현재와 장기적으로 저지하면서 바다의 합법적 이용과 자유로운 무역 흐름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1만4000여 명의 해군과 해병대를 거느린 양 항모타격단의 함정과 항공기는 복잡한 해상환경에서 공중, 강습상륙 작전을 수행하여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합동군의 강력한 해상전력을 제공하는 능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J.T 앤더슨 제 3 항모타격단(CSG) 사령관은 "남중국해에서 항공모함타격단과 함께 훈련하는 것은 매우 가치있는 기회"라며 "이와 같은 작전은 신뢰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동맹국과 파트너를 안심시키며 해군의 지역 안정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나쁜 영향을 막아낼 수 있습니다."

칼빈슨항모타격단이 남중국해를 항해를 하며 훈련을 하고 있다.(사진:U.S.NAVY)

남중국해에서의 연합된 해상 교전과 작전은 인도-태평양에서 미 해군의 일상적인 주둔의 일부이다. 9월 초 미국 7함대 지역에 도착한 이후 제 1항모타격단은 여러 작전과 훈련에 참여했다. 특히 말라바르 2021, MPX 2021, 그리고 기함 USS 로널드 레이건(CSV)과 USS 76 USS가 이끄는 필리핀 해에서의 여러 연합군 항공모함 타격 그룹 작전을 포함한 여러 다국적 항공모함 작전.아를빈슨함(CVN 70)은 2021년 10월 일본 해상자위대(JMSDF)의 휴가급 헬기 구축함 JS 이세함(DDH 182)과 HMS 퀸 엘리자베스함(R08)이 이끄는 영국 항공모함 공격대(CSG 21)와 합류했다. 더 최근에 CSG 1은 필리핀 해상에서 5개의 국제 해군(호주 해군, 캐나다 해군, 독일 해군, 일본 해상자위대, 미해군)이 참가하는 훈련인 ANNERIALEX 2021에 참가했다.

빈슨항모타격단은 항공모함 칼빈슨(CVN 70)을 포함한 제 1 항모타격단으로 구성된다. 타이콘데로가급 이지스 순양함 USS 레이크 챔플레인(CG 57), 알레이 버크급 이지스구축함 USS 스톡데일(DDG 106) 및 제 1 구축함대대(DESRON) 예하 의 USS 차피(DDG 90), 헨리 J. 카이저급 함대 보급함 USNS 유콘(T-AO 2020), 로이스클라크 화물탄약보급함 USNS 워싱턴 챔버스(T- AKE11)과 항공모함 제 2 항모비행단(CVW-2) 예하의 9개 비행대대가 탑재됐다.

제 2 항모비행단(CVW-2)은 제 147 공격전투비행대대(VFA-147)인 아르고나우트F-35C 대대, 3개의 F/A-18E/F 슈퍼호넷 대대인, VFA-2 바운티 헌터, VFA-113 스팅어, VFA-192 골든드래곤, EA-18G 그라울러를 운용하는 제136 전자공격대대(VAQ-136) 건틀린 E-2D 어드밴스드 호크아이를 운용하는 제 113 공중조기통제비행대대(VAW 113) 블랙이글스, CMV-22B 오스프리를 운용하는 제 30 함댜물류다중임무비행대대(VRM-30) 타이탄, MH-60S를 운용하는 제 4 헬리콥터 해상 전투 비행대대(HSC-4)인 블랙나이트,MH-60R을 운용하는 제 78 헬리콥터 해상공격대대(HSM-78) 블루 호크스로 구성되어 있다.

에이브러햄 항모타격단는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CVN 72)과 제 9 항모비행단(CVW-9), 제 21 구축함대대로 타이컨데로가급 이지스 순양함 USS 모바일 베이(CG 53), 알레이 버크급 이지스 구축함 피츠제럴드(DDG62),USS 그리들리(DDG-101),USS샘슨(DDG-102)및 USS 스프루언스(DDG-111)로 구성되어 있다.

제 9 항모비행단은는 F-35C 제 314 해병전투비행대대(VMFA-314) 블랙 나이츠, F/A-18E/F 슈퍼호넷 3개 대대, 제 14 공격전투비행대대(VFA-14) 토파터스, 제 41 공격전투비행대대(VFA-41) 블랙에이시스, 제 151 공격전투비행대대(VFA-151)인 비질란츠로 구성되어 있다.EA-18G 그라울러를 운용하는 제 113 잔자공격대대(VAQ-133) 마법사,  E-2D 어드밴스드 호크아이를 운용하는 제 117 항모공중조기경보비행대대(VAW-117) "월뱅커스", CMV-22B 오스프리를 운용하는 제 30 함대물류다중임무비행대대(VRM-30)의"타이탄스",MS-60S를 운용하는 제 14헬리콥터 해상공격대대(HSC-14) "차지" MH-60R 시호크 운용하는 제 71 헬리콥터 해상공격대대(HSM-71)랩터스를 운용하고 있다

미 7함대는 미 해군의 최대 전진배치 함대로 50~70척의 함정과 140대의 항공기를 일상적으로 운용하며 약 2만명의 해군과 함께 운용하고 있다. 미 7함대의 작전 면적은 1억 2400만 평방 킬로미터 이상으로, 국제 날짜 지정 라인에서 인도/파키스탄 국경까지, 그리고 북쪽의 쿠릴 제도에서 남태평양의 남극까지 뻗어 있어, 이 지역에 안보와 안정을 제공한다. 미 7함대는 35개 해양국들과 교류하며 해양안보를 육성하는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한편 인도주의적 노력을 지원하고 국제법과 해양의 자유를 수호하는 광범위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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