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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10월 6일(목), 하윤식(소장) 공군미사일방어사령관 주관으로 ‘탄도탄조기경보레이다-Ⅱ 전력화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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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화 행사 주요 참석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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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탄조기경보레이다-Ⅱ’는 북한 전역에서 발사된 미사일을 수 초 이내에 탐지·추적하여 미사일 발사 위치 및 예상 낙하지점 정보를 탄도탄 작전통제소에 제공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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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식(소장) 공군미사일방어사령관은 기념사를 통해 “북한이 최근 수차례 미사일 도발을 감행하는 등 한반도 안보상황이 엄중한 이때에 탄도탄조기경보레이다-Ⅱ의 전력화는 강력한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 구축을 위한 도약이자 커다란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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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이번 탄도탄조기경보레이다-Ⅱ 전력화를 통해 미사일 조기경보체계를 더욱 발전시켰으며, 북한 전역뿐만 아니라 해상에서 발사된 미사일 위협에도 효과적인 미사일 감시능력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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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화 행사 주요 참석자들이 탄도탄조기경보레이다-Ⅱ 주요 제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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