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은 2월 22일 동해의 공해상에서 해상 미사일 방어훈련을 실시하였다.

맨앞이 세종대왕 이지스 구축함,가운데가 미해군 이지그 수축함 베리, 마지막이 해상자위대 이지스 구축함 아타고다.(사진:합동참모본부)

이번 훈련에는 우리 군의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함, 미 해군의 이지스구축함 배리함(Barry), 일본 해상자위대의 이지스구축함 아타고함이 참가하였으며, 탄도미사일 표적 정보를 공유하고, 탐지·추적·요격 절차를 숙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한.미.일 3국이 미사일 방어 훈련을 하고 있다.(사진:합동참모본부)

아타고함은 해상자위대 제 3 호위대군 제3호위대 소속 이지스 구축함으로 20128년 BMD 시스템 탑재를 하는 개량을 해서 SM-3 블록1A/1B를 운용하며, SM-6 운용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일본 해상자위대 아타고급 이지스구축함 아타고(DDG 177·7천700t급), 미 해군 7함대 소속 알레이버크급 이지스구축함 배리(DDG 52·6천900t급), 한국해군 이지스구축함 세종대왕(DDG·7천600t급)함 이 미사일 방어훈련을 하고 있다.(

한·미·일은 이번 해상 미사일 방어훈련을 통해 안보협력을 강화하고, 대응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였다.

이번 훈련은 4개월만에 재개한 한.미.일 3국 미사일 방어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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