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언론은 앞으로 며칠 안에 젤츠 차체가 한국으로 인도되면 천무 발사대가 장착될 것이다. 한국기술자들과 후타 스텔로와 울라 직원들이 참여해서 시스템 통합 작업을 할 것이다. 폴란드는 우리의 고객일 뿐만 아니라 무기 부품 생산의 파트너다라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가 말했다고 보도했다.

2018년 4월 130mm 로켓을 발사하는 천무(사진:디펜스타임즈)

올해 폴란드군은 천무 발사대를 18대를 인도받는다. 천무 218대 구매계약은 지난해 11월 체결됐다. 한국형 장비는 폴란드 젤츠 차체에 통합되고 폴란드 토파츠 통신 시스템이 장착된다. 천무발사대 3대가 한국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공장에서 젤츠 차체과 통합될 것이며, 나머지 15대는 폴란드 현지 후타 스텔로와 울라에서 통합될 것이라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월 16일 발표했다.

그들은 또한 앞으로 며칠 안에 젤츠에 천무 발사대를 통합하기 위해 한국으로 이송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무장 통합 작업은 5월에 시작된다. HSW의 폴란드 기술자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이 폴란드제 차체에 통합된 모든 발사대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문가가 테스트한다.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들은 "우리는 다른 가능성은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 프로젝트에 대해 100% 책임을 지기 때문에 모든 것이 정상임을 확신할 때까지 장비를 인도하지 않는다라고 보도했다.

한화 에로스페이스는 통합작업 기간은 약 3-4개월로 9월에 키엘체에서 열리는 국제 방위 산업 전시회에서 폴란드를 위한 첫 천무 발사대를 선보일수도 있다. 그들은 또한 폴란드-한국 협력이 구매에만 국한되지 않는고 했다. 폴란드는 우리의 고객일 뿐만 아니라 무기 부품 생산의 파트너라고 말했다.

지난 2월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후타 스탈로와 울라의 컨소시엄이 결성됐다. 덕분에 폴란드에서 천무 최종 조립이 이루어지고 향후 K9 자주포도 생산될 것이다.
폴란드에서 천무용 로켓 생산에 관해서는 가능하지만 폴란드 기업을 포함한 여러 요인들로 유동적이라고 보고있다.

한국 측은 "폴란드 방산업계와의 협력에 매우 개방적"이라고 강조하고 있으며, 협력 범위에 대한 논의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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