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성.함성으로 시작하는 을미년 새해 아침,
 전투현장에서 조국수호 의지 불태운다!"

중서부 전선을 철통같이 방어하는 육군 제6군단은 2015년 교육훈련혁신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총성.함성으로 을미년 새해 아침을 전투현장에서 힘차게 열었다.

이날 혹한의 날씨속에서도 K-1전차는 신속한 기동으로 전방 표적을 발견하고 전차장이 발사명령을 내리자 신중 또 신중을 기한 후 포수가 포를 발사, 엄청난 화력과 폭발음을 실은 포탄이 표적을 정확히
명중시켰다.

K-1전차의 엄호 아래 k-200장갑차에 탑승한 장병들은 사격과 연막차장으로 개활지를 극복하고, 진지를 점령하는 등 전투임무에 맞는 실전훈련을 진행해왔다.

훈련에 참가한 26사단 전차대대장 석호성 대위는 "이번 훈련을 통해언제 어디서든 완벽한 전투준비태세와 실전감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어떠한 적의 도발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전차포 발사의 충격으로 눈보라가 일어서 전차들을 감싸고 있다.

후위전차의 진격을 위해서 연막탄을 터뜨려서 적의 시야를 가리고 잇다.

후위전차들이 빠르게 앞으로 진격하고 있다.

K-1전차들이 2차 공격을 위해서 신속하게 이동하고 있다.

K-1전차들이 일제히 전차포 사격을 하고 있다.

K-1전차들의 연막탄이 터진 후, 대기하고 있던 전차들이 진격한다.

K-1전차들이 앞에서 엄호사격을 하는 동안 k-200장갑차가 이동하고 있다.

K-1전차들 엄호하에 장갑차들이 적진 탈취를 위해서 진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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