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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공유도탄사 예하 일선부대 방문, 공중감시태세 점검
- 참모총장,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 강조
국제사회에 대한 북한의 장거리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위협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경두 공군참모총장은 1월 27일(금), 방공유도탄사령부 예하 제8506부대를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설 연휴 중에도 임무 수행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참모총장은 제8506부대의 임무현장에서 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움직임을 24시간 감시 중인 레이더 가동상태를 직접 점검하며, 안전적인 동계작전 수행과 빈틈없는 공중감시태세 유지를 강조했다.
이날 참모총장은 군 본연의 임무수행을 위해 고향을 떠나 명절을 보내는 장병들을 위로하며 “다른 장병들과 고향의 부모형제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적의 성동격서식 도발 행태를 고려해 어떠한 도발과 위협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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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7일(금), 정경두 공군참모총장이 방공유도탄사령부 예하 일선부대에서 미사일 감시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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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금), 정경두 공군참모총장이 방공유도탄사령부 예하 일선부대를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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