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 태평양함대사령관, 4월 12일(수) 대한민국 해군작전사령부 방문 - 한국 해군 주요인사 면담, 잠수함사 방문 등 양국 해군간 교류협력 증대 논의 Sergei Avakyants 러시아 태평양함대사령관(해군 중장, 이하 태함사령관)이 4월 12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사령관 중장 정진섭, 이하 해작사)를 방문했다.
Avakyants 러 태함사령관의 이번 방한은 작전부대간 정기교류 차원의 방문으로, 방문기간 중 정진섭 사령관 면담, 한국 해군 함정 견학, 잠수함사령부 방문 등의 일정을 가졌다. Avakyants 사령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해군 작전부대간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한국 해군에 대한 이해를 증진했다. 해작사와 러시아 태평양함대사령부는 작전부대간 해상사고 방지 및 협력, 조난사고 협력 등을 위해 Hot Line을 운영중이며, 2015년 엄현성 해작사령관(현 해군참모총장)의 러시아 방문시 양 부대간 상호방문 정례화에 합의했다.
또한 양국 해군은 조난잠수함 구조협력 협정, 해군협력 양해각서 등의 현안을 논의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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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목) 오전 해군작전사령부에서 정진섭 해군작전사령관(중장)과 아바칸츠 러시아 태평양함대사령관(중장)이 의장대 사열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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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목) 오전 해군작전사령부에서 정진섭 해군작전사령관(중장)과 아바칸츠 러시아 태평양함대사령관(중장)이 의장대 사열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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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목) 오전 해군작전사령부에서 정진섭 해군작전사령관(중장)과 아바칸츠 러시아 태평양함대사령관(중장)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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